국민연금 수령 시기 장단점 비교(조기, 연기수령 장단점 비교)

재테크 다모아 2023. 9. 14.

국민연금 수령 시기 비교(조기, 연기수령 비교)

국민연금을 일찍 받을 경우에는 1년에 6%씩 감액되며 최대 5년까지 당겨서 받으면 평생 받는 연금이 30% 줄어듭니다.

반대로 국민연금을 최대 늦춰서 받는다면, 6%가 아니라 7.2%씩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조기수령과 연기수령에 따른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마다 상황의 차이가 있으니 확인하시고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국민연금공단

현재 접속 사용자가 많아 대기중이며, 잠시만 기다리시면 자동 접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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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받더라도 당겨서 미리 10년 동안 받으면 유리한 점이 분명히 있는데요.

어떤 것이 유리한지 계산해 보았습니다.

80세까지는 조기수령 누적금액이 제일 높지만, 81 ~ 82세 까지는 정상수령 누적금액이 제일 많고,

83세부터 5년 연기수령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액만 따지고 보면 추후에 받는 연기수령이 이득처럼 보이는데요.

금액을 비교하시는 것보다는 나이, 건강상태, 가치관 등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22년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평균 수명이 84.1세로 나오고 있습니다.

각자 여러 가지를 판단하여 국민연금의 수령방법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조기연금은 소득제한은 있지만, 자산기준은 없습니다.

따라서 60세 이후에 소득은 없지만, 미래에 자산을 처분해서 생활비로 활용하실 계획이신 분들은 조기연금이 유리하시고 일정한 소득이 있는 분들은 연기연금이 유리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이 감액되기 때문입니다.

월 소득이 약 268만 원 이상 있으시면 연금 수령 시 최대 5년까지 감액됩니다.

이때 소득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임대소득이 해당되며 이자소득이나 연금소득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나의 소득이 268만 원 이상이 되는지 확실 알 수 있는 바로가기를 아래에 남겨두었습니다.

들어가셔서 본인의 월평균 소득을 계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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