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기 여행지 추천(서울 가볼만 한 곳 추천, 서울 여행지 best7)

서울 인기 여행지 추천(서울 가볼만 한 곳 추천, 서울 여행지 best7)

 

오늘은 서울에서 인기 있는 핫플 여행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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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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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은 1483년 창덕궁 동쪽에 세워진 궁으로, 성종이 정희왕후, 안순왕후, 소혜왕후를 위해 수강궁을 확장하면서 창경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명정전과 문정전, 환경전, 경춘전 등 대부분의 전각이 이때 지어졌다.

창경궁은 아픈 역사가 깃든 궁이기도 하다.

1911년 일제에 의해 창경원으로 격하됐고 동물원과 식물원이 설치되었다가 1983년부터 동물원을 이전하고 이름도 다시 창경궁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이곳에는 보물 384호 홍화문, 국보 제226호이자 현존하는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래된 정전인 명정전, 왕이 정무를 보던 문정전, 임금이 신하들과 경연을 열었던 숭문당, 왕이 농정을 살피며 직접 농사를 지었던 춘당지 등이 자리하고 있다.

 

2. 63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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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63빌딩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갖춘 복합 공간이다.

빌딩의 맨 꼭대기, 63 스카이텍은 전망 하나만으로 모든 걸 압도한다.

59층 스카이라운지 '워킹 온 더 클라우드'는 아름다운 전망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57층에 위치한 중식당 '백리향'도 특별한 맛이 있는 곳이다.

백리향은 국내 최초로 철갑상어 특선 요리를 개발해 유명해진 곳이다. 63스퀘어는 63씨월드, 63아트홀, 카페와 레스토랑, 편의 시설등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63씨월드는 소림사에 간 말썽쟁이 물개, 바다공주의 알쏭달쏭 퀴즈 뮤지컬 등 이야기가 있는 쇼로 유명하다.

63아트홀에서는 디지털 영화 상영과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을 표방한 스카이 아트 미술관, 국내 최초의 밀랍인형전시관인 63왁스뮤지엄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 뚝섬 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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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이 조성되기 이전부터 강변유원지로 유명했던 곳인 뚝섬한강공원.

수상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낭만과 젊음을 만끽할 수 있는 윈드 서핑, 수상스키, 모터보트 등 수상스포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X-게임장, 인공암벽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를 즐기기에 용이하다.

 

4. 신사동 가로수길

가로수길은 최근 몇 년 동안 서울에서 가장‘핫(hot)’한 동네로 주목받는 곳이다.

10년 전, 20년 전에 이곳은 한때는 갤러리가 밀집하고, 또 한때는 디자이너 숍이 밀집했던 곳이었다.

어떤 때는 영화사가 줄줄이 들어왔고, 또 언젠가는 화구상들이 자리했다.

그래서 가로수길 사이사이에는 낡고 오래된 상점도 적잖다. 물론 지금은 다양한 패션 로드숍이 대세다. 앤티크 가구점, 외국 서적을 판매하는 서점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산책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산책하다 맘에 드는 숍이 있으면 잠시 들어가 구경해도 좋다. 의류 매장뿐 아니라 갤러리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도 있다.

 

5.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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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는 메리어트호텔, 신세계백화점, CGV, 이마트, 교보문고, 아모리스, 자라(ZARA)와 망고 등이

입점해 상업•업무•문화•레저가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기존의 경방필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합쳐져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거듭났다. 명품관도 20여개의 최고급 명품 브랜드들로 가득하다.

또한 타임스퀘어는 교보문고, CGV, 아워홈의 웨딩홀 아모리스, 키즈테마파크 ‘딸기가 좋아’, 공연과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M PUB PROJECT' 등이 입점해 있는 있는 문화공간이기도 하다.

또한 1층 아트리움 내 원형무대에서는 매 주말마다 고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웰메이드 세레나데’를 열어 기존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컬처노믹스'를 구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쇼핑도 즐기고 오붓한 데이트도 즐기려는 연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영등포의 새로운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6. 이태원 거리

 

이태원은 세계의 축약이다. 국적도 다르고 인종도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이슬람 사원도 볼 수 있다.

이태원의 기원은 미8군 사령부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전쟁 이후 미8군 사령부가 있어 미군의 유흥지 역할을 하며 상권을 형성했다.

하지만 <신증동국여지승람>은 조선시대 왜인들이 살았고 그들을 가리켜 '이태인(異胎人)'이라고 불렀다 전한다. 하지만 변함없는 건 지금도 서울의 대표적인외국인거리라는사실이다.

근래 들어서는 내국인들도 즐겨 찾는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은 트렌드세터들의 미각을 유혹한다.

유럽 앤티크 가구들이 모여 있는 '이태원 가구 거리',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르 생텍스', 정통 인도 음식점 '인디아게이트', 그리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산토리니', 멕시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판쵸스' 등은 이곳에서 꼭 둘러봐야 할 명소이다.

 

7. 반포대교 야경

 

서울 야경 명소인 반포대교는 용산구와 서초구를 잇는 2층 교량으로 무지개 분수 쇼와 여의도 불꽃축제 기간에는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이용되며, 야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주로 커플이나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야식과 함께 반포대교의 야경을 보곤 한다.

서울의 낭만적인 야경에 취하고 싶다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고 아름다운 반포대교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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