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식기세척기(DW60A8355FG) 사용후기(식기세척기 추천, 가격, 장단점 등)
삼성 식기세척기(DW60A8355FG) 사용후기(식기세척기 추천, 가격, 장단점 등)
오늘은 신혼혼수할때 꼭 사야겠다 생각한 식기세척기를 잘 사용하고 있어서 후기를 적고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제가 구입한 식세기는 삼성 식기세척기(DW60A8355FG) 모델이고 12인용이고 빌트인입니다.
설겆이하다가 식기세척기 있으니 무선청소기 사용하다가 로봇청소기 사용하는 것과 같이 거의 신세계에 가까울 정도로 편리합니다.
저는 신제품보다는 가성비 좋은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최신꺼 아닌 걸로 사서 조금 저렴하게 맞췄는데 만족합니다
식세기 사용하기 전에 검색해보니까 많은 분들이 식세기에 넣으면 안되는 것들이 많다고 하던데
저는 후라이팬 같은거 빼고는 거의 다 넣어서 씻습니다.
아직까지 멀쩡하게 잘 사용하고 있고, 나무로 된 젓가락은 조금 변형이 있었어요.
그럼 삼성 식기세척기(DW60A8355FG) 사용후기 그리고 식기세척기 추천, 가격, 장단점 등에 대해 자세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식기세척기(DW60A8355FG) 가격
저는 혼수 가전으로 로봇청소기, 식세기, 냉장고 등 7제품을 함께 구입해서 그런지 90만원에 구입했는데요
현재 네이버쇼핑 최저가 1,041,400원입니다.
잘 알아보시고 매장가시면 행사할 때 구입하시면 인터넷보다 저렴하게 구입가능할 겁니다.
삼성 식기세척기(DW60A8355FG) 기능 및 장점
1. 자동문열림 기능
식기 세척기에 자동문열림 기능이 있기 때문에 식기세척기가 작동 완료되면 문이 열립니다.
그래서 식기 세척기 완료 후 내부 수증기가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고 식기세척기 돌려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식세기 구입할 때 꼭 자동문열림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꼭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고온 살균 기능
세척 및 헹굼 온도가 최대 75℃까지 상승합니다.
이 식세기는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에서 99% 살균효과 있음을 검증받았다고 합니다.
3. 자동 코스(67분 ~ 106분)
오염량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적합한 세척 코스로 세척시간 및 온도가 자동 설정됩니다.
4. 표준 코스(55분)
일반적인 식사 후의 그릇을 세척할 때 사용하는 코스입니다.
5. 강력 코스(96분)
음식물이 말라붙은 식기, 매우 더러운 그릇, 냄비, 기름기가 많은 식기 등의 세척에 적합합니다.
6. 야간 코스(99분)
일반적인 식사 후의 그릇을 조용하게 세척할 때 사용하는 코스 표준 코스보다 동작 시간은 길지만 더 조용합니다.
7. 상단 급속 코스(29분)
오염량이 적은 컵이나 접시를 빠르게 세척할 때 적합함. 상단 및 최상단 식기 바구니에만 그릇을 넣어주면 됩니다.
8. 젖병살균 코스(150분)
75℃ 헹굼에 열풍건조로 그릇을 살균하고 건조할 때 적합합니다.
9. 통살균 코스(109분)
식기세척기 내부를 청소할 때 사용합니다.
식기세척기 사용 방법
보통 [표준]으로 설정하고 식기세척기 사용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고 표준에 불이 들어오면 시작 버튼을 누르고 식기세척기 문을 닫으면 작동됩니다.
[표준]으로 놓고 열풍건조까지 하면 1시간 50분이 걸립니다.
열풍건조 없이 작동시키면 55분이면 완료됩니다.
열풍건조를 하면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열풍건조 없이 식기세척기 사용 중입니다.
자동문열림 작동 후 자연건조만으로도 그릇에 얼룩 없이 깨끗하게 설거지됩니다.
메뉴얼에 따른 세제 권장량은 오염량이 적은 경우 가루세제 10 ~ 20g 또는 고체 세제 1/2개이고,
오염량이 많은 경우 가루세제 20~ 30g 또는 고체세제 1개입니다.
식기세척기 사용 후기 및 주의 사항
1. 사용후기
요즘 식세기에 씻을 수저와 접시 넣고 책읽으면서 시간지나면 설거지 다돼서 너무 좋습니다.
식세기 소음도 거의 없는 편이에요 그리고 둘이서 먹어도 아침 점심 2번 정도 먹으면 한번 돌릴양이 되더라구요
저는 대부분 위에 두 칸만 채워서 55분 돌립니다.
그리고 처음 샀을때 물비린내 때문에 식겁했는데 린스 넣으니까 확실히 비린내 안납니다.
식기세척기를 구입하기 전에 식세기는 직접 설거지하는 것보다 설거지가 잘 안되겠지 라는 생각에 구입을 안하고 있었는데요
한 번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막상 세척이 끝난 후의 그룻을 살펴보니, 처음에는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 물 얼룩이 약간 남았지만, 설거지 그 자체는 훌륭한 수준이었습니다. 나중에 린스를 사용하니 물 얼룩까지 없었습니다.
세척도 뜨거운 온수로 되어 그릇에서 뽀드득하는 소리가 나는 정도였습니다.
2. 단점 및 주의사항
식세기의 단점이라고하면 열풍 건조가 되면 바로 그릇을 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릇 뒷면의 물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숟가락이 겹쳐져 있던 부위 등의 물기는 완전 건조 되지 않아 문을 열어서 한참을 건조해야 했습니다.
처음 식기세척기 사용하기 위해 그릇을 놓을 때는 물이 나오는 세척 날개와 직접 마주 보게 그릇을 바닥에 바로닿게 놓았는데 그래야 그릇이 완전히 세척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릇 뒷면 움푹 파인 곳이 위쪽으로 향하게 되니, 이 부분에 물이 고이고 이 물은 거의 마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번째 사용 시에는 그릇을 세워서 쌓았는데, 아예 그릇끼리 겹치지 않도록 하려고 간격을 너무 벌려 세우다 보니, 그릇을 별로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3번째는 사용방법 자세히 검색해 보고 사용했는데요, 어느 정도 겹침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릇과 그릇 사이에 약간의 공간만 두고, 세워서 쌓았습니다. 일부 겹치는 부위가 있었지만, 물이 들어갈 공간이 있게 정리하였고, 설거지는 만족스럽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식세기 없을 때는 삼시세끼 먹으면 하루 3번은 설거지를 해야해서 엄청 귀찮았는데 식세기 구입하고 나서 설거지 할 필요가 없어서 완전 편하고 설거지 할 시간에 다른 여유 시간이 생겨서 삶의 질이 향상된 것을 확실히 느낍니다.
여러분도 식세기 구입하셔서 설거지로부터의 해방되시고, 손목건강과 더 많아진 자유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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