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추천, 암보험 가입하는 것이 좋은가?(가입 시 필수특약 정보, 만기 및 납입기간 등)
암보험 추천, 암보험 가입하는 것이 좋은가?(가입 시 필수특약 정보, 만기 및 납입기간 등)
현재 우리들이 실비보험 다음으로 많이 가입했거나 가입을 알아보는 보험이 바로 암보험이 아닐까 합니다.
혹시 뉴스나 방송에서 '암보험 없으면 큰일 난다'는 광고를 보시지 않으셨나요?
솔직히 암보험을 가입 안해도 치료비 비용이 큰 부담이 안 되는 건 사실입니다.
실비가 있는데 정말 암보험이 필요할까? 필요하다면, 금액은 5천만원, 1억, 만기는 80세, 100세로 해야하는지?,
암 진단비, 암 수술비, 항암치료비 등 어떤 특약들을 선택하고 어떤 특약이 불필요할까?
자, 그럼 암보험을 꼭 가입해야하는지, 가입한다면 어떤 필수 가입해야하는 특약은 어떤건지에 대해 예전에 보험 설계사를 했던 경험자로서 솔직하게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입하면서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는 실비보험과 암보험, 간병인 보험까지 아래 안내해드리니 꿀정보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진단비 및 입원비까지 보장하는 암보험 추천(AIA 건강 암보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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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가입 필수인가?
우리가 암보험이 없을 경우 암에 걸리면 큰 치료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는데 사실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에서 산정특례제도라는 게 있는데, 이 제도는 암에 걸리게 되면 암을 치료하기 위한 제반 비용(검사, 수술, 통원 등)에서 급여 치료에 해당되는 부분을 본인부담금 5%를 제외하고 95% 보장을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제2의 건강보험이라는 실비보험도 대부분 가입되어 있을겁니다.
사실상이 산정특례제도와 실비보험만 있더라도 암 치료비에 대한 보상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암보험을 궂이 가입할 필요가 없을까요? 왜 사람들은 암보험을 가입할까요?
국가안정보센터에서는 5년 10년 암 생존율 통계를 발표하고 있는데 암 진단 후 5년 동안의 생존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암 치료 이후 당장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상태에서 간병비, 생활비 등 자금을 대비하기 위함이 바로 암보험 가입의 핵심 목적 및 암보험을 가입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과거 7년 정도 보험 영업을 했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고객을 만나고 또 보험을 판매했습니다.
대부분의 고객들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건강해서 아무런 연락이 없으면 좋겠는데, 워낙 많은 분들에게 판매를 하다보니 확률적으로 암보험 청구에 관해 연락이 오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지난 달에도 실제로 보험금 지급이 최종 결론이 났을 때, 과거 가입 당시에 보험 가입을 잘 시켜 드렸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암보험 필수 특약과 불필요 특약
암은 무섭고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이기에 우리는 주변에 지인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으면 나도 암보험 하나 정도는 가입해놔야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막상 암보험 가입하는 많은 분들이 암보험에 대한 기초 상식과 알아보는 것 없이 좀 급하게 가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암보험을 아무 생각 없이 급하게 가입하면 중도 해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부터 작은 차근 잘 비교해서 알아보고 가입하고, 정말 잘 유지될 수 있을 정도로 보험료로 가입하면 그게 평셍 만기 90~100세까지 잘 보장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암보험의 필수 특약과 불필요 특약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90일이 지난 다음날 이후부터 암을 진단받게 되면 암진단비가 지급되기 때문에 암보험에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특약입니다.
암보험을 구성하는데 진단비 없이 수술비, 입원의 값만 구성한다면 이건 진단비라는 핵심이 빠진 암보험입니다.
고액 치료비는 보통 뇌암, 대장암, 골수암 등 치료비가 많이 발생되는 암을 보상하는 특약인데 사실상 일반암의 모두 포함되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가입할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마냥 이런 암에 대해 가족력이 있고, 일반암은 충분히 있는데 추가 여력이 있어 보호감에 집중하고 싶다면 한번 고려해 볼 수 있는 특약입니다.
계속 받는 암진단비는 재진단 암 진단비라고 하는데 최초 암진단 후 2년 이후에 지급되는 담보입니다.
이 말은 최초 암 진단 후 2년이 지나 암에 걸리면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또한 전립선암 제외되는 조건이 있고 보험료도 만만치 않다고 보여집니다.
암보험 특약은 선택적으로 가입하셔도 되겠지만, 가입금액이나 보험료 보장 횟수를 본다면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부분 불필요하고, 암 진단비로 드는 금액을 증액시키는데 더 관심을 두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암 진단비 1천만원의 금액을 보면, 암 수술비보다 암 진단비를 높이는 게 좋고 암 입원비의 경우에는 암 진단비 1천만원 금액 정도의 가치가 있으려면 10만원 일당 100일 정도는 입원해야 1천만원의 암 진단비 금액과 같은데, 실제 입원수가 100일까지 되지는 않을겁니다.
다음은 표적 항암 치료비에 관한 것인데 이는 특약이고, 모두 갱신형입니다.
우선 표적 항암 치료비는 암세포가 가진 특정 분자를 표적하여 암세포를 공격하여 치료하고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암을 진단받은 환자라 하더라도 이 특정한 표적 인재가 나타나는 환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환자도 있기 때문에 사실 의사의 판단과 처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모든 암 환자분들이 다 표적 항암 치료의 대상이 된다고는 보셨고, 다시 말해서 암 진단비와 달리, 이 표적 항암 치료비는 가입하였지만 치료 대상에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지급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표적 항암 치료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고가의 비용이 들 수 있고, 10년 갱신형이라 최초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갱신 이후 보험료를 보고 이후 특약을 삭제할지 고민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이 정보 하나 때문에 신규 암 보험 가입은 자제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암보험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과거 대답했던 진단비가 낮아서 증액을 검토하시는 경우라면 위의 표적 항암 치료비 담보도 가입 금액과 보험료를 보시고 검토해 보시라고 권유를 해드립니다.
즉, 암 진단비만 든든히 가져가도 충분하고, 자잘한 투약 때문에 보험료 부담된다 이런 소리할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암 보험은 꼭 암 진단비가 핵심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고 바로 본인이 가입한 암 보험 증권 꺼내서 정말 불필요한 담보가 없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암보험 만기 및 납기기간
만기는 보통 80세, 90세, 100세 만기로 선택이 가능하고, 납기는 20년납, 25년납, 30년납으로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보통 암 진단비는 보험료가 높고 특히 남성의 경우에는 여성보다 높기 때문에 보험료 절감과 보장받을 가능성을 따져 100세 만기보다는 90세를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은 20년납으로 대부분 가입을 많이 하시지만, 월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30년납으로도 가입하시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90세 만기, 20년납으로 많이 선호하시지만, 각자마다 보험에 대한 사고 방식, 경제적인 다양하게 보험료를 비교해서 결론을 내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마무리 및 요약정리
위에서 작성한 내용의 핵심은 암보험에 여러 가지 특약 중 암 진단비, 유사암진단비가 가장 중요한 1순위입니다.
표적 항암 치료비의 경우에는 표적 항암 치료비만의 목적으로 신규 가입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단, 기존 암진단비 증액 목적 차원에서 신규로 암보험을 알아볼 때는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뒤 갱신율을 보고 그때 아니다 싶으면 그때 가서 삭제하면 됩니다.
만기와 납입기간 선택에 정답은 없으나, 대개 90세 만기, 20년납을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보험 가입하려는 경우 특약 잘 선택하시어 가장 경제적인 납입금을 내고 최고의 보장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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